짜증난 일들이 먼지처럼 스며만 가지만
언제나 내곁에 니가 있어 좋은건 워어어
일궈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에
나른해도 좋아 네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떠 그대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소간주--
(2절)
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향기가 가득한
이숨결 속에서 살아지는걸 안이상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떠 그대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간주--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떠 그대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어 너없는 오늘이
영원히 내게 남아 있어줘 내사랑 준것뿐야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