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ル-ジ-な 朝
부루지나 아사
우울한 아침
來るはずのない電話を待ち
쿠루하즈노나이 덴와오마치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며
テレビも消さず眠ってた
텔레비모케사즈네뭇테타
-텔레비전도 끄지 않고 잠들었어.
目をさまし 服を脫ぎ シャワ-を浴び 出かけよう
메오사마시 후쿠오누기 샤와오아비 데카케요우
-눈을 뜨고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가네.
ああ ブル-ジ-な朝 いつまで續くのだろう
아아 부루지나 아사 이츠마데츠즈쿠노다로우
-아아..우울한 아침 언제까지 계속 될까
ああ こんな私を 誰か受け止めてよ
아아 곤나와타시오 다레카가우케토메테요
-아아..이런 나를 누군가가 받아줘.
バスが動き出す
바스가우고키다스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해
見飽きてる景色
미아키테루게시키
-이젠 싫증나는 풍경.
フライデ-を買ってだらだらめくる(주:Friday-일본의 타블로이드 판 잡지이름)
프라이데오캇테다라다라메쿠루
-프라이데이를 사서 느릿느릿 페이지를 넘기네
お茶の味がなんか 澁く感じる
오차노아지가난카 시부쿠간지루
-차의 맛이 왠지 씁쓸하게 느껴져
なんとなく 探すのは 人の常 不幸な話題
난토나쿠 사가스노와 히토노츠네 후코오나와다이
-아무생각 없이 찾고있는 것은 사람들의 일상 불행한 이야기.
ああ ブル-ジ-な朝 いつまで續くのだろう
아아 부루지나아사 이츠마데츠즈쿠노다로우
-아아..우울한 아침 언제까지 계속 될까.
ああ こんな私を 誰かさらっていってよ
아아 곤나와타시오 다레카사랏테잇테요
-아아...이런 나를 누군가가 데려가줘.
雨が振り出した
아메가후리다시타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傘も持ってきてない
카사모못테키테나이
-우산도 안 가지고 왔는데.
ああ ブル-ジ-な朝 いつまで續くのだろう
아아 부루지나아사 이츠마데츠즈쿠노다로우
-아아...우울한 아침 언제까지 계속 될까.
ああ こんな私は どこから來たんだろう
아아 곤나와타시와 도코카라키탄다로우
-아아..이런 나는 어디에서 온 걸까?
ああ ブル-ジ-な朝 びしょ濡れが氣持いい
아아 부루지나아사 비쇼누레타기모치이이
-아아..우울한 아침 흠뻑 젖는 것도 괜찮아.
ああ こんな私を あの人はどう思う
아아 곤나와타시오 아노히토와도우오모우
-아아...이런 나를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
電話が鳴り出した
덴와가나리다시타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어
神樣に祈る
가미사마니이노루
-신에게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