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あ)かない 瞼(まぶた) こすって 見(み)える
아카나이 마부타 코스읏테 미에루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니 보이는
パステル模様(もよう)の 未来(みらい)に
파스테루모요오노 미라이니
파스텔화 같은 모습의 미래에
散(ち)りばめられた 記号(きごう)を 辿(たど)る
치리바메라레타 키고오오 타도루
흩뿌려진 기호를 더듬어 찾아가네
手繰(たぐ)り 寄(よ)せた 表情(ひょうじょう)
타구리 요세타 효오죠오
손으로 잡아당기게 한 표정
ねえ、何(なん)だっけ 探(さが)していた 物(もの)
네에, 나은다앗케 사가시테이타 모노
찾고 있던 게 뭐였더라
あれは、そうね いつだっけ
아레와, 소오네 이츠다앗케
그건, 그래 언제였더라
僕等(ぼくら)が 引力(いんりょく)に 逆(さか)らいながら 出会(であ)った 頃(ころ)
보쿠라가 이은료쿠니 사카라이나가라 데아앗타 코로
우리들이 인력을 거스르며 만났던 즈음
それは ワルツの 様(よう)だね 不思議(ふしぎ)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후시기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신비하다구
ささやく様(よう)な 木漏(こも)れ日(び)の 交差点(こうさてん)で
사사야쿠요오나 코모레비노 코오사테응데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속삭이는 듯한 교차점에서
二人(ふたり) ワルツの 様(よう)にね 廻(まわ)りながら
후타리 와르츠노 요오니네 마와리나가라
우리 둘은 왈츠처럼 말이지 돌면서
描(えが)き出(だ)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
温(あたた)めすぎた 思(おも)いを 全部(ぜんぶ)
아타타메스기타 오모이오 제음부
너무 덥혀진 마음을 모두
吐(は)き出(み)して 見(み)える ランドスケープ
하키다시테 미에루 라은도스케-푸
토해내니 보이는 경치(landscape)
半年(はんとし) 以上(いじょう) くすぶらせてる
하은토시 이죠오 쿠스부라세테루
반년 이상 응어리져 있는
イメージに 灯(ひ)を 燈(とも)して
이메-지니 히오 토모시테
모습에 불을 붙여
何(なん)だっけ 失(な)くしてしまった 物(もの)
나은다앗케 나쿠시테시마앗타 모노
잃어버렸던 건 뭐였더라
それでも いいんだって
소레데모 이이인다앗테
그래도 괜찮다고
僕等(ぼくら)の 引力(いんりょく)で 引(ひ)き合(あ)い 求(もと)め合(あ)うのだろう
보쿠라노 이은료쿠데 히키아이 모토메아우노다로오
우리들의 인력으로 서로 이끌리고 서로를 추구하는 거겠지
それは ワルツの 様(よう)だね 素敵(すてき)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스테키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멋지다구
呟(つぶや)しくような さえずり 聞(き)きながら
츠부야쿠요오나 사에즈리 키키나가라
중얼거리는 듯한 새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まるで ワルツの 様(よう)にね 二人(ふたり)が
마루데 와르츠노 요오니네 후타리가
마치 왈츠처럼 말이지 우리 둘이
描(えが)き出(だ)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
あぁ、とぼけた 現実(げんじつ)も 原色(げんしょく)で 塗(ぬ)り替(か)えてしまえ
아아, 토보케타 게음지츠모 게은쇼쿠데 누리카에테시마에
아아, 시치미 떼던 현실도 원색으로 덧칠해버려
引(ひ)き寄(よ)せてあげるから ねえ
히키요세테아게루카라 네에
끌어당겨 줄 테니까 말이지
そこから 踊(おど)り続(つづ)けよう
소코카라 오도리츠즈케요오
거기서부터 계속 춤을 추자
二人(ふたり)だけの ワルツ
후타리다케노 와르츠
우리 둘 만의 왈츠를
それは ワルツの 様(よう)だね 不思議(ふしぎ)さ
소레와 와르츠노 요오다네 후시기사
그건 왈츠와도 같지 신비하다구
ささやく様(よう)な 木漏(こぼ)れ日(び)の 交差点(こうさてん)で
사사야쿠요오나 코보레비노 코오사테응데
햇빛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속삭이는 듯한 교차점에서
二人(ふたり) ワルツの 様(よう)にね 廻(まわ)りながら
후타리 와르츠노 요오니네 마와리나가라
우리 둘은 왈츠처럼 말이지 돌면서
描(えが)き出(だ)してゆくもの
에가키다시테유쿠모노
그려가기 시작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