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ばき さく 春 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쓰바끼 사꾸 하루 나노니 아나따와 가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 인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 雨 が 降る
다따즈무 부산항니 나미다노 아메가 후루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의 비가 오네
あつい その 胸に 顔 うずめて
아쓰이 소노무네니 가오우즈메떼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もいちど 幸せ かみしめ たいのよ
모이찌도 시아와세 가미시메 따이노요
다시한번 행복을 되새기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산항 에 아이따이 아나따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싶은 당신이여
行きたくて たまらない あなたの いる 町へ
유끼따꾸떼 다마라나이 아나따노 이루 마찌에
가고 싶어서 견딜수 없어요 당신이 있는 거리에
さまよう 釜山港は 霧笛が 胸を 刺す
사마요우 부산항와 무데끼가 무네오 사스
해메이는 부산항은 무적이 가슴을 찌르네
きっと 傳えてよ カモメさん
깃또 쓰따에떼요 가모메상
꼭 전해다오 갈매기야
いまも信じて 耐えてる あたしを
이마모신지떼 다에떼루 아따시오
지금도 믿고서 참고 있는 나에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산항에 아이따이 아나따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싶은 당신이여
あつい その 胸に 顔 うずめて
아쓰이 소노무네니 가오우즈메떼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もいちど 幸せ かみしめ たいのよ
모이찌도 시아와세 가미시메 따이노요
다시한번 행복을 되새기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산항 에 아이따이 아나따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싶은 당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