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baby babe
mm
그깟 헤어졌단 짧은 글 하나에
그냥 친구라던 남자애들
마치 개떼처럼 너에게 달려들어
나만 욕하고 너를 위로해
모른 척 차단하고 싶은데
쿨하게 너 가져라 하고 싶은데
불안해 잠이 안 와
이렇게 끝이 날까 봐
내가 잘못했어 내가 바보였어
그날 밤에 왜 왜 왜 그랬을까
감히 대들어서 미안해요
다시는 혼자 두지 않을래요
깜박 깜박해 니가 갑이란 걸
바꿀 수 없죠 You!
깜박 깜박해 내가 을이란 걸
어쩔 수 없죠 You!
내가 못난 건 지 니가 나쁜 건 지
그냥 성격이 안 맞는 건지
혼자 고민하다 다시 우울모드
매일 똑같은 걱정만 해
모른 척 차단하고 싶은데 쿨하게
다 잊은 척 하고 싶은데
불안해 잠이 안 와 이렇게 끝이 날까 봐
내가 잘못했어 내가 바보였어
그날 밤에 왜 왜 왜 그랬을까
감히 대들어서 미안해요
다시는 혼자 두지 않을래요
깜박 깜박해 니가 갑이란 걸
바꿀 수 없죠 You!
깜박 깜박해 내가 을이란 걸
어쩔 수 없죠 You!
화도 나지만 아직 삐져 있지만
일단 미안해
너 없는 동안 지갑은 두툼해 졌어
근데 맘이 자꾸 텅 빈 것 같아
내가 잘못했어 내가 바보였어
그날 밤에 왜 왜 왜 그랬을까
너만 사랑할게 I Love You
오늘 밤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깜박 깜박해 니가 갑이란 걸
바꿀 수 없죠 You!
깜박 깜박해 내가 을이란 걸
어쩔 수 없죠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