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장미송

김파다
앨범 : 노래하기
작곡 : 김파다
편곡 : 안마루
바다가 불이 되고
그 속에서 헤엄치는 나
너의 핀잔 따위는 웃기지도 않아
나의 몸에선 땀과 식은 피가 흘러나와
나는 숨을 삼키고 노래해
저기 무대 위에 내가 반짝이지
흐르는 땀과 가시로 덮인
웃는 나의 얼굴
나는 흐르고 있어
우리는 그저 일할 뿐야
우리는 그저 일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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