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윤종규
앨범 : 대산 윤종규

양지도 그 너울도 나는 싫어서
낙화암 바위틈에 끼어살지만
고란사 종소리가 나를 달래고
넓은 땅 마다하고 숨어 있어도
원인사 찾아주는 고란초라오
이 몸은 실낱같이 가냘프지만
눈산이 거친 바람 이겨가면서
겨레의 흥망성쇠 지켜봤다오
인정과 세태도 역력히보며
이 뒤에 노란 점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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