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의 시 (시인 : 김종환)

김수희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5
고원의 시
- 김종한
시
밤은 마을을 삼켜 버렸는데
개구리 울음 소리는 밤을 삼켜 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구리 울음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 나와
은으로 칠한 풍경을 토한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황일청 낡은 우물이 있는 풍경 (시인: 김종환)
김종환/김종환 도시를 떠난 참새 (Feat. 리아킴)
김종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Duet With 김종환)
김종환/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봀?넠쇨좾??
김종환/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김종환 /김종환 남남으로 만나서
김종환 백년의 약속-김종환
김종환/김종환 아내가 돼줄래
김종환/김종환 아십니까
박두진 [시인] 휩쓸려 가는 것이 바람이다 (시인: 박두진)
김남조 [시인] 너를 위하여 (시인: 김남조)
김남조 [시인] 나무들 (시인: 김남조)
김남조 [시인] 상사 (시인: 김남조)
김남조 [시인] 밤 편지 (시인: 김남조)
정한모 [시인] 바람속에서 (시인: 정한모)
김종환 둘
김종환 성(誠)과 경(敬)
김종환 사?
김종환 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