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흙같은 어두움 속에
헤메이던 나의 모습
넘어지고 쓰러져
일어 날 힘조차 없을때
희미하게 내게 들리는
따스한 주님의 음성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나와 함께 가자
말씀 하실 때
내 생각이
주님 생각보다 앞서서
그 음성 외면하려
미련하게 몸부림쳤네
그런 내 모습조차
변함없는 사랑으로
어둡던 내 안에
새 빛 비춰주시네
그 손으로
내 손 잡아주시네
영광의 못자국 난
주님의 손으로
그 손으로 내 마음
만져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 놓지 않으리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걸으리
내 생각이
주님 생각보다 앞서서
그 음성 외면하려
미련하게 몸부림쳤네
그런 내 모습조차
변함없는 사랑으로
어둡던 내 안에
새 빛 비춰주시네
그 손으로
내 손 잡아주시네
영광의 못자국 난
주님의 손으로
그 손으로 내 마음
만져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 놓지 않으리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걸으리
그 손으로
내 손 잡아주시네
영광의 못자국 난
주님의 손으로
그 손으로 내 마음
만져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 놓지 않으리
영원히 주님과
함께 걸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