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끝에
지쳐쓰러져 갈때
언제나
날 일으켜준 희망과
세상앞에
홀로 설 수 있던건
언제나
내곁에 있는 사람들
그토록 나
힘겨웠던 시간들
내곁에 날 살게 한
믿음속에
이제야 난 내 안의
나를 볼 수 있죠
그 속에
내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세상속의
많은 사람들 모두
자신만의
힘겨운 짐이 있겠죠
거울속에 비춰진
그대 모습이
한없이 초라해질때도
있겠지만
이제 그댄
그대안의 그대를 봐요
그속엔
그 희망에 찬 세상을
세상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가는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 안에 가득한
믿음처럼
언제나 어느 순간에도
그대 혼자가 아닌거죠
이젠 세상앞에
무릎 꿇지 않아
내가 이겨왔던 것처럼
내 꿈을 향해
언젠간 나만의
세상이 펼쳐지겠죠
내안에 가득한
믿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