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언제나 주님 계시니?
그분의 길을 따를거라고 다짐했었지만?
내게 주님의 그 길이 너무 두려웠죠?
내 주인 되신 주?
그 길을 따라서 걸어야만 했던?
내 삶들이 어쩌면 내게 짐이 되는지?
그 길을 얼마나 혼자 걸어야만 하는지?
그런 나의 곁에 당신이 보이지 않아서?
울고 원망하며 기도했었죠?
그런 나에게 낮은 주의 음성?
나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네?
나를 위해 험한 그 길을 가신 그 사랑?
나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 지신 그 사랑?
이제 알아요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지만?
사랑해요 내 주님?
나의 고백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