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위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
지친 마나의 마음을 더욱더 얼게 만들고
짙은 안개가 끼어 앞이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조차 없어도
그대의 그작은 미소와 따듯한 그 손길이 있다면
막막한 어둠속에서 두려워하지도 울지도 않을텐데
그대여 나를 이끌어 줘 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그대만이 해줄 수 있어 이 힘에 겨운 세상 내가 가는 길위에..
그대의 그 작은미소와 따뜻한 그 손길이 있다면
막막한 어둠속에서 두려워하지도 울지도 않을텐데
그대여 나를 이끌어 줘 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그대만이 해줄 수 있어 이 힘에 겨운 세상
내가 가는 길위에...
그대의 그 작은 미소와 따뜻한 그 손길이 있다면
막막한 어둠속에서 두려워하지도 울지도 않을텐데
그대여 나를 이끌어 줘 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그대만이 해줄 수 있어 이 힘에 겨운세상속에서
워~~어 (그대여 나를 이끌어줘~)나를 이끌어~~
(나 흔들리지 않을수있게) 않을수 있게~
그대만이 해줄수 있어~ 힘에겨운 세상 내가 가는길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