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거닐던
그 길목에 홀로 서있다
너와의 추억들을
혼자 되뇌어보다
문득 떠오른 그때
내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놓지 않겠단 그 말을
다시 또 들을 순 없을까
나의 눈가에 입맞춤 해 주던
모습도 그 시간도
다시 돌아 갈순 없을까
너를 노래하다 그때 우리의
추억을 다시 그려보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의 마음으로 내려와
온통 너로 물들여
내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놓지 않겠단 그 말을
다시 또 들을 순 없을까
나의 눈가에 입맞춤 해 주던
모습도 그 시간도
다시 돌아 갈순 없을까
너를 노래하다 그때 우리의
추억을 다시 그려보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의 마음으로 내려와
온통 너로 물들여
다시 그때로 되돌아 갈 순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