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찬 바람이 내 얼굴에 닿을 때
네가 자꾸 생각나는게 맘에 걸리죠
나 혼자만 품고 있던 너지만 아직도
변한게 없는 내가 너무 미워지죠
보고싶다 말해도 말뿐인 걸 알지만
기대 속에 그 안에서 널 기다리죠
오늘은 말할게
매일 기다렸다고
몰래 숨겨온 맘을
너에게 보여줄 때의 나를
더는 담아둘 수 없어 너를
보고 있을 땐
이게 나의 마지막
고백이 아니기를 바래요 내일도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널
놓을 순 없죠
수많은 잔향 중 하난 너였고 눈을 감을 땐
그 남겨진 전분 별이 되고서 맴돌죠
변한게 없는 내가 너무 미워지죠
보고 싶다 말해도 말뿐인 걸 알지만
기대 속에 그 안에서 널 기다리죠
오늘은 말할게
매일 기다렸다고
몰래 숨겨온 맘을
너에게 보여줄 때의 나를
더는 담아둘 수 없어 너를
보고 있을 땐
이게 나의 마지막
고백이 아니기를 바래요 내일도
오늘은 말할게
매일 기다렸다고
몰래 숨겨온 맘을
너에게 보여줄 때의 나를
더는 담아둘 수 없어 너를
보고 있을 땐
이게 나의 마지막
고백이 아니기를 바래요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