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온건가요 참 오래 걸렸죠
이젠 기억 못하시겠죠. 주를 잊고 산 나를
아무도 그 곳에 없어도 난 할말이 없죠
주님을 찾은적 없었던 나만 알던 나였기에
너무 늦었다 생각에 등을 돌려 가려할때
주님 만났죠 날 인도하시는 따스한 그의 손길
나를 다시 되돌린 것도 주님 사랑이었죠
멀어져만 갔던 시간들이 길게만 느껴지네요
너무 늦었다 생각에 등을 돌려 가려할때
주님 만났죠 날 인도하시는 따스한 그의 손길
이젠 다시는 늦지 않아 내곁에 계신걸 알았으니
기억할께요 나를 향한 주의 사랑
나는 들었죠 나를 채우시는 따뜻한 주의 음성
너무 늦었단 생각에 등을 돌려 가려할때
주님 만났죠 날 인도하시는 따스한 그의 손길
내게 남은것 하나 없이 모든 걸 다 이뤘을때
나는 들었죠 나를 채우시는 따뜻한 주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