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내가 갈께>
나는 언제나 내가 보는
그대로 생각 했을 뿐인데
모든건 그렇게 쉽지 않았어
내 맘을 열었을 뿐인데
내겐 너무나 어려웠어
사람들에게 다가서기가
정말 쉽지만은 않았었어
난 마치 외톨이 같았어
그러다 너를 만나고
한걸음 너에게 다가선후
난 너의 마음을 바꾸고 싶었어
하지만 모든 것이 두려웠었어
너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내눈으로만 보던 온세상이
이제는 너의 시선을 느껴
더이상 난 혼자가 아닌거야
내 마음을 이제 너의 가슴에
너의 사랑을 이제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너에게 내가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