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었죠 너무도 피곤해
집에 오면 잠만 쏟아지죠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한숨들이 쏟아져 나오죠
때론 모진 말로 날 미워하고
그 모습에 내가 더 지치고
까만 바닥 한가운데 멀리 던져져
지금 어딘지 헤매고 있을 때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그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따뜻하게 날 감싸주는지
지쳐있었죠 너무도 피곤해
집에 오면 잠만 쏟아지죠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한숨들이 쏟아져 나오죠
웃는 가면 속에 나를 숨기고
꼬여버린 마음도 감추고
차오르는 눈물을 또 닦아내면서
세상 속의 조각이 될 때에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그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따뜻하게 날 감싸주는지
괜찮아 잘 될 꺼야
괜찮아 잘 될 꺼야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그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너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따뜻하게 날 감싸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