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Do you remember? You know we got together from December 그때 부터 우리 사이 가까워져 갔지 마치 한편의 영화 같이 흰 눈위에 사랑 고백 now we can't go back 그래 그때 나의 사랑은 정말로 진실했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답답해 미안해 난 원래 이런 남자인걸 이젠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된 나를 용서해 forget me and forgive me 그저 행복에 취한 소년처럼 눈을 감고 부른 노래 그 색 너무도 파래 어느새 퇴색 되어버린 나의 맘 난 무턱되고 널 붙잡을수 없었어 너도 맘 약해서 날 떠나지 못한다는걸 알고 나서 '어쩔수 없어'라 생각했어 그래서 너에게 용서를 구하고 널 떠났어 옆에서 항상 지켜봐 주던 너의 사랑에 감사하며 잠시만 그래 아주 잠시만 떠났어 다시 돌아올려는 그런 마음에 이렇게 널 떠나갔어
[Chorus]
"이별" 이렇게 헤어져야 만해? 또 다시 너에게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은 어떻게 해
"상처" 너에게 먼저 준건 나지만 하지만 이젠 내가 더 아파와
"약속" 너에게 돌아왔어 돌아 올게 라는 약속 이제 내가 지켰는데 왜
"미련"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꺼야 누가 뭐래도 난 이대로 그대로 여길 지킬꺼야 두고바
[Verse 2]
비 오던 어느날 흠뻑 젖어 걷던 날 살며시 우산을 대고 다가 왔고 나의 수줍던 우산속 첫 입마춤 내겐 평생 잊지 못할 말큼 너무 아름다웠었지 그 뒤 맑게 개인 무지개 그게 내게 희망의 인사로 다가와 우리 햇살을 나누고함께 눈도 맞고 또 걸으며 지울수 없는 추억들 만들어 갔지 반지 아직도 내 손가락을 간지럽히는 은가락지 마지못해 여태 너의 고운 손가락에도 끼워있는걸 봤어 아퍼 그게 더 내 맘을 찢어 너의 맘 알수 없는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한가지 길을 생각해 미안해
[Verse 3]
Do you remember? You know we got together from December 그때 부터 우리 사이 가까워져 갔지 마치 한편의 영화 같이 흰눈위에서의 사랑고백 now we can't go back 그래 그때 나의 사랑은 정말로 진실했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답답해 미안해 난 원래 이런 남자 인걸 이젠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된 나를 용서해 forget me and forgive me 겨울 바다의 꿈같은 모래성은 잔인한 현실의 파도에 그렇게 무너져만 갔지 막을수 없는 것이 바로 나의 죄이제 돌이킬수 없어 어제 밤 꾼 매일 반복되는 널 바라는 꿈 너에게 먼저준 아픔과 슬픔 전에 나와 한것보다 더욱 더 행복해 보이는 지금의 너의 모습 어쩔순 없어 솔직히 그가 부러워 너의 곁에 있는것으로 만족할게 그래서 이길을 선택해 너의 곁에 있는 너의 친구를
[Chorus]
"이별" 이렇게 헤어져야 만해? 또 다시 너에게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은 어떻게 해
"상처" 너에게 먼저 준건 나지만 하지만 이젠 다시 내게로 돌아와
"약속" 너에게 돌아왔어 돌아 올게 라는 약속 이제 내가 지켰는데 왜
"미련"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꺼야 누가 뭐래도 난 이대로 그대로 여길 지킬꺼야 두고바 영원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