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대는 발걸음을 여미고
애써 네 번홀 눌러
잘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
겨우 전활 받는 너
좀 더 내게 차갑지 그랬어
용기조차 내지 못하게
많이 보고 싶다는 나의 말에
넌 내게 많이 취한 거 같대
I'm sure I gonna know know know
이런 나의 말이 불편했다면 미안해
However you should know know know
나는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데
집으로 홀로 돌아가는 길이
유난히 더 쓸쓸해
흔들리길 바랬던 내 기대가
비참하게 만들어
결국 이 선택의 주인은 난데
왜 이제야 후회하는데
사랑할 때만큼 용감했었던
이별을 던져버렸던 난데
I'm sure I gonna know know know
이미 너의 맘이 돌아섰다면 미안해
However you should know know know
나는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데
I miss you 우리
참 많이도 나누었던 말
I love you 다신
네게 전할 수 없는 그 말
마음아 제발 no no no
너를 붙잡을게 그녀가 원하잖아
이제는 let her go go go
이미 이별만이
그녀를 위한 일인 걸
So long so long
So long so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