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리운 날 엔 창문밖 하늘을 바라봐
푸르른 저 높은 곳에 나를 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후렴)솔바람 나를 스치고 종소리 은은히 들려오듯
날 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하루를 살아가지
비내리는 어떤날은 삶이 힘들어 어둔날을 지내곤 했어
하지만 어둔 하늘뒤 피는 저 꽃샘 무지개 나의 삶을 포기할 순 없어..없어
창문 밖 펼쳐진 세상 세상향해 맘껏 뛰어 갈꺼야
날지켜주는 누군갈 느끼며 마음껏 뛰어 갈꺼야
푸르른 하늘을 보며 뛰어가 뛰어가 뛰어가..
저높은 곳에 내 소망을 두고 오늘을 살아가지.오늘을 살아가지
오늘을 살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