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니꺼 할래
오빠꺼 할래
아야아야
뭐가 가슴을 자꾸 찔러
뭐야 으응으응
처음 느껴보는 기분
보고 싶고 또 듣고 싶고
또 만지고 싶은
Pretty boy 우우우우우
말캉말캉
해져버린 내맘 어떡할래
몰라 으응으응
니가 나에게 내는 숙제
좋았다가 짜증났다가
또 야릇해지는
just a boy
나 네꺼 할래
오빠꺼 할래
밤새 오빠품에 안겨
귀염 받고 싶은 baby 할래
나 애기할래
너의 손가락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
널 본순간 내 맘은
뜨겁게 불 붙었었지만
찬바람같은 니 행동 후 불껐어
니 번호를 지울까 말까 하는데 날
찾는 니 전화 목소리 다듬고 흠흠
왜불러 이 밤에 야심한 시간에
할말 있으면해 왜 이리 불안해해?
약간 잠긴듯 야릇한 목소리가
잠들 것 같은 날 일어서게해
아냐아냐
절대 놀리는 거 아냐
내맘 love u love u
니가 자꾸 생각났어 어떡해
어떡하긴 Lady 너 자꾸 왜이래
심각한 얘긴 내일해
네 말에 또 난 예민해 잠못자
hey yea 너 또 무슨 생각해
너 지금 나 가지고 게임해?
나 네꺼 할래
오빠꺼 할래
밤새 오빠품에 안겨
귀염 받고 싶은 baby 할래
나 애기할래
너의 손가락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
더 할말없음 내가 먼저 끊을게
(baby stay stay stay)
왜? 할말있어? 못한 말있어?
(baby stay stay stay)
니 말 한마디에 붕 떴다
또 떨어지는 기분야
(baby stay stay stay)
다 됐고 내가 하나만 물어볼게 ay!
would would would you be ma lady?
나 네꺼 할래
오빠꺼 할래
밤새 오빠품에 안겨
귀염 받고 싶은 baby 할래
나 애기할래
너의 손가락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