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보통은 그 길을
운명과 꿈이라 하네
나라는 존재가 있을 때부터 난
평생을 그들과 함께였지 yeah
운명을 기다리며
손가락만 빨던 그와
낭떠러지도 질주하는 청년
뒤틀려 버린 시간을 걸어가네
아 너와 나 만큼은 이 운명이
뒤틀린 운명이 아니기를
이 길이 그 길이 맞기를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
그 날이 오겠지
운명을 기다리며
손가락만 빨던 그와
낭떠러지로 질주하는 청년
뒤틀려 버린 시간을 걸어가네
아 너와 나 만큼은 이 운명이
뒤틀린 운명이 아니기를
이 길이 그 길이 맞기를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
그 날이 오겠지
너와 나 만큼은 이 운명이
뒤틀린 운명이 아니기를
이 길이 그 길이 맞기를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
그 날이 오겠지
언젠간 끝날 우리의 이야기
아직 보이지 않는 건
아주 당연한 얘기
함께 걷는 이 곳에서
너와 내가 외치네
일그러진 시계와 움직이는 바늘
폭풍우가 몰아치는 마음의 바다
내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노랫소리
두려움을 이겨내자
어둠이 사라지네
아 너와 나 만큼은 이 운명이
뒤틀린 운명이 아니기를
이 길이 그 길이 맞기를
행운의 여신이 내게 미소를 짓는
그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