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를 시작해요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하죠
해맑은 하늘 아래 길을 걷죠 환한 미소로 대화를 하죠
쇼윈도 안 예쁜 드레스 그대가 입으니 아름답죠
혼자만의 상상을 하죠 언제나 허상일뿐이죠
하루를 한끼로 때워도 괜찮아 그렇게 몇달이 지나도 괜찮아
니가 곁에 있다는 이유로 나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아
내일은 조금더 나아질거라 믿어 그래서 더욱더 이를 악 물었어
하지만 넌 떠났어 모든것이 의미는 사라졌어
이별에 큰 아픔도 나에겐 사치라고 위로했어
부족한 한남자가 많이 사랑해서 미안할 뿐야
이른 아침 잠 깨어 전화를 봤어 힘들다며 니가 전화 했을까 봐
항상 무심코 듣던 슬픈 노랫말도 이제 현실이 되어 나를 힘들게 해
떠났어 떠났어 넌 떠났어 모르겠어 싫었어 너 떠난후
힘들어 힘들어 이 현실이 난 지쳤어 지쳤어 멈추고 싶어
믿을수없어 날 떠났나는걸 그대를 위해 난 노력했는데
힘든 현실에도 달려갔는데 내게 전화하면 어디든지
항상그대곁에 영원하길 오늘도 나는 믿어왔어
우리함께할 시간들이 영원할꺼라 생각했어
넌 떠났어 믿을수 없어 하지만 나 어찌할 수도 없어
부족한 남자 난 약한 남자 너를 사랑해서 미안할 뿐야
빗물에 눈물 흘리며 널 찾지 않는다 했어
술에 취한체 또 잠이들어 손에 전화를 꼭 잡고
흐르는 이 빗물에 눈물감추며 널 찾지 않는다 했어
모든게 다 부족해 너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
이른 아침 잠 깨어 전화를 봤어 힘들다며 니가 전화 했을까 봐
항상 무심코 듣던 슬픈 노랫말도 이제 현실이 되어 나를 힘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