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시구 들어간다. 절 시구 시구 들어간다.
머리카락을 세워 따라와 재밌는 걸 보여줄게
높고 높은 저 누덕봉 민들레 씨앗타고 같이 가자고
터리터리 무슨 털 코털 깃털 다리털 아니, 머리 머리 머리털털
신비의 탈을 쓰면 힘이 막 솟아.
타리타리 탈도사
넘어지고 쓰러져도 나는 머털이 (합)
요물들아 덤벼봐라 나는 탈도사 (합합)
머리털을 빠짝 세워 탈도 쓰고 힘도 쓰고
스승님이 소리치네, 머털아~
스승님이 호통 치네, 예끼 이놈~
이제는 그리운 누덕도사님
찾아 낼 거야.(합!)
터리 터리 머터리 타리타리 탈도사
터리 터리 머터리 타리타리 탈도사
잘난 척 고수라도 나에겐 어림없지.
무서운 왕질악도 나에겐 꼼짝 못해.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수 있어.
묘선이가 웃어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싸!)
머리머리 머털이 타리타리 탈도사
머리머리 머털이 머털도사 탈도사!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