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대지위의 들꽃처럼

마야
언제까지라도 함께하겠다던 그말
시간이지나도 변치않겠다던 그말
그런 달콤한 속삼임은 너를 더 초라하게 할뿐야

처음엔 우리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그누구도 우릴 멈출순 없다 믿었어
온세상이 저문다 해도
우리 사랑은 빛날 줄 알았어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나에게 띄어준 향기로운 그 눈빛도
따스하게 나를 감싸준 너의 손길도
이젠 떨어진 낙엽처럼
찬바람에 끌려 사라지네

미움도 슬픔도 두려움도 내겐 없어
사랑도 인연도 운명도 난 믿지않아
내게 남은 건 빈 영혼뿐
그 무엇도 날 채울 순 없는 걸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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