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어 너는 내게 누군지 믿었던 모든 것이 한 순간의꿈은 아닐까 지내온 지날날과 내가 한 많은 말들 속에서찾을 순 없었지 네가 아닌 그 누구도 오늘도 난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어떻게 이해해야 좋은 건지 이젠 말 좀 해봐 지금 내게 무엇을 찾아야만 하는 건지 그래 난 그래 난 이 세상 그 누구도 탓하지 않아 그래 난 내 맘이 가는대로 가고 싶을 뿐야 잊을 순 있겠지 너와 내가 지낸 많은 날들을 어짜피 그런 것들 한 순간에 꿈은 아닐까 오늘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