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나의 이름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
난 총명하진 않지만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
난 나의 과거가
두려움이 되는것도 알아
과거란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너의 시선을
피하는건 어려운게 아냐
날 피한 세상속으로
다가가야 하기 때문에
용서란 내겐 사치지
그걸 몰라 이러는게 아냐
난 너에게 다가가기엔
위험하다 느껴지는 것뿐
법 속에 법이
있는법 같지않은 법도
법은 법을 위한 법대로 사는 법
법 속에 법이
있는법 같지않은 법도
법은 법을 위한 법대로 사는 법
난 발가벗은채
모든 어리석음을 벗은채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해
올바로 사는건
저항하지 않는 것관 달라
온순한 양떼는
양치는 개가 있기 때문이듯이
날 받아들이든 안하든
사실 내겐 상관 없어
양이던 양치는 개던
너흰 계속 생각없이 살아줘
법 속에 법이
있는법 같지않은 법도
법은 법을 위한 법대로 사는 법
법 속에 법이
있는법 같지않은 법도
법은 법을 위한 법대로 사는 법
난 발가벗은채
모든 어리석음을 벗은채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해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
날 버린 모든 것을 용서했지
세상에 다시 태어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