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보물 부자가 된 기분
너와 함께 걸으면
자꾸 시간이 도망가는 것 같애
너무 빠르게
너는 나를 밀고 나는 자꾸 당겨
너와 함께 있으면
줄다리기 선수가 될 것만 같애
난 계속 당길래
너는 나와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어
신비로운 그 눈으로 날 보는 너
너가 나에게 왔을 때
그제서야 난 알았네
우리는 다른 세상으로 가고 있어
넌 나의 손을 잡고 그냥 따라오면 돼
oh yeah yeah
반짝이는 눈빛 눈이 부셔 매일이
날 감싸주는 손길 더 바랄 것이 없지
꿈 속으로 나를 데려가줘
그토록 찾던 나의 treasure
we will always be together
our love would be forever
눈 뜨면 사라질 너일까
그 미소와 선명한
옷자락의 감촉까지 다
너무나도 여린 널 잘 아니까
눈이 부셔와도
눈 감은 채 너와 계속 꿈을 꿀래
반짝이는 눈빛 눈이 부셔 매일이
날 감싸주는 손길 더 바랄 것이 없지
꿈 속으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