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더니
보호자가 어딨냐고 묻더군
나에겐 보호자가 없다오.
난 그냥 혼자 왔다오
바로 그때 생각나는 한사람
그 사람 바로 그대였어
내가 너의 보호자가 되어 줄게
너도 나의 보호자가 되어 주련
지치고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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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혼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한가족이 옆자리에 앉더군
서로 웃고 떠드는 그 모습에
괜히 눈물이 나더군
바로 그때 생각나는 한사람
그 사람 바로 그대였어
내가 너의 동반자가 되어 줄게
너도 나의 동반자가 되어 주련
지치고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자
내가 너의 보호자가 되어 줄게
너도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련
내가 너의 보호자가 되어 줄게
너도 나의 보호자가 되어 주련
지치고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자
그런 사랑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