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고기압

라온제나

어느 바람이 멈춘 날,
작은 햇살이 비칠 때.
스며드는 나를 봐요.
조금씩 바다를 넘어 바람이 멈춘 날.
몰래 다가가 안길래요. '안길래요.'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피하지 말아요.
여기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을 맡겨요.
내가 피곤해 지면 잠시 떠나 줄께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정말 긴 시간도 참아냈죠. 이쯤에 날 좀 이해해 주세요.
"다시 나를 버려? 잘 해봐. 차가운 바람 속에 잘 살아."
다시 내가 필요 없는 night. 바람이 멈춘날. 난 소멸 해. '나는  돌아와.'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만나서 반가워요.
다시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에 맡겨요.
'내가 피곤해 져요?' '헤이'
잠시 떠나 줄까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아직 아니죠.

'바람이 멈춘 날~. 햇살이 비칠때 달려갈께요.
바람이 멈춘 날. - 나를 기다릴 때 '우' 안길래요.'

다시 벗어 '났듯이'
다시 벗어 나듯이
단 내맘대로
다시 나는 조금씩 와요.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초록 테이블 북태평양 고기압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초록 테이블 북태평양 고기압  
라온제나 언니 스타일 지겨워  
라온제나 이별을 준비했다  
라온제나 냉방병  
라온제나 어디가 아픈가봐요  
라온제나 화상(畵像)  
라온제나 어쿠스틱 댄스 (Acoustic Dance)  
라온제나 키리바시 표류기  
라온제나 화상 (Feat. 시안)  
라온제나 달콤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