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큰-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댓기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댓기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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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7일 문산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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