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시인: 감태준)

박일
앨범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8

♣ 사모곡 (思母曲)
                           - 김태준   시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애틋했던가를
“어머니가 달이 되어 긴 밤을 같이 걸었다”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술집 창으로 비치는 달이
어머니로 보이자 갑자기 솟구치는 그리운 정이
이 시를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박일 사모곡 (시인: 김태준)  
김진국 사모곡  
김유경 사모곡  
김수영 사모곡  
이미자 사모곡  
김성환 사모곡  
윤민 사모곡  
박윤경 사모곡  
문성아 사모곡  
광표 사모곡  
제화미 사모곡  
김종섭 사모곡  
See Ya 사모곡  
박원영 사모곡  
김지원 사모곡  
유지나 사모곡  
양지은 사모곡  
은가은 사모곡  
유성은 사모곡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일 사모곡 (시인: 김태준)  
태진아 사모곡  
씨야 사모곡  
태진아 사모곡  
씨야(SeeYa) 사모곡  
태진아 사모곡  
태진아 사모곡  
주병선 사모곡  
동방현주 사모곡  
강철 사모곡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