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비가 왔지
그 비를 맞으면서 쓸쓸히 걸어가는
소녀를 바라보는데
이제 하늘엔 밝은 태양이 떳는데
소녀는 어디를 가고
나 홀로 남아있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순진한 소녀는 어디서 무엇할까
외로운 내 마음은 소녀를 그려본다
<간주중>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순진한 소녀는 어디서 무엇할까
외로운 내 마음은 소녀를 그려본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
소녀야 소녀야 내 말 좀 들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