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게 돌아서가는 그 뒷모습 자꾸 생각이나
돌아와 속으로만 외쳤던 그날 그때를 나 잊을 수 없어
*시간이 흘러가는 이대로 지워야 하나요 바보처럼 모르는 척 해도
그대와 사랑했던 시간 놓을 수 없어요 이별이란게 흔하고 흔하지만
못하겠어 그대 놓는 일
유난히 오늘은 더욱 무겁게만 느껴지는 걸요
아파도 이렇게 아플까요 눈물 없이는 나 살 수가 없어
*시간이 흘러가는 이대로 지워야 하나요 바보처럼 모르는 척 해도
그대와 사랑했던 시간 놓을 수 없어요 이별이란게 흔하고 흔하지만
못하겠어 그대 놓는 일
생각만큼 쉽지 않아 내게 나의 눈물이 멈출 때쯤 잊어 낼까요
*시간이 흘러가는 이대로 지워야 하나요 바보처럼 모르는 척 해도
그대와 사랑했던 시간 놓을 수 없어요 이별이란게 흔하고 흔하지만
못하겠어 그대 놓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