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피곤해도 전화 할거야
말하는 니 목소리면 난 되니까
응 여보세요 응 웬일이야
그 한마디가 왜 기쁠까
난 비록 너에게 아는 사이지만
언젠간 그 보다 나아 질테니까
저 미안한데 또 전화할게
하지 않을걸 잘 알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뭔가 다른 공기와 하늘 어려워
난 어떻게 설명 할 수가 없어
니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이 기분을
난 분명 진지한 편은 아니지만
널 대할 때만큼은 심각하니까
응 여보세요 또 전화할게
이게 아닌걸 잘 알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날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이기 분
난 어떻게 설명 할 수가 없어
니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이 기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