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앨범 : 1집 - 연(緣)
작사 : 박지우
작곡 : 조우진
편곡 : 이승희

내가 쳐 논 그물에 바로 걸려들어 버린 너
이젠 후회한다고 해도 이미 잡은 너를 놓아줄 순 없지
내 가슴에 안긴 모습 뒤로 음흉한 미소 지으며
너무나 감사했어 너의 실수를
Hey Baby 이젠 내거야 걸려든거야
다시 널 놓칠순 없어 내 전부가 되버렸으니
약속할께 너를 끝으로 살아갈께
모두 버리고 싶어 나의 과거를 잊어줘

난 끝났어 너를 잡은 뒤로 무엇도 할수가 없어
저 많은 고기들이 부담스러워
Hey Baby 이젠 내거야 걸려든거야
다시 널 놓칠순 없어 내 전부가 되버렸으니
약속할께 너를 끝으로 살아갈께
곁에 머물게 해줘 다른 바램은 없어

Hey Baby 이젠 니꺼야 내 모든것을
항상 던져왔던 소중한 내 그물까지도
또 태어나도 너만을 잡은 그물 치며 살아가고 싶어
난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