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너와
함께 하면서
난 언제나 너를 믿었어
이 사람 만큼
나에게 잘 해줄 여자
없을거란 생각에
내 모든걸
바치고도 부족해
감사하며 지내 왔는데
이제와
지친 내 곁을
떠나려 하니
붙잡을 수도 없는
나란걸 알면서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 있었어
습관처럼 넌
말해 왔잖아
영원히 날
지켜 줄 사람이
너라고 지금도 너는
얘기하고 있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면
너를 보내야하는데
널 사랑한
그 날 후로
네가 없이 난
살 수도 버틸 수 도
없는걸 알잖아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있었던
나를 위해서 돌아와 줘
영원히 널
지켜 줄 사람도
나란걸
깨달아야 해
되돌리고 싶어
언젠간 네가
후회하게 되는 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찾아 줘 Oh~
아무일 없을거라
믿고 있었어
습관처럼 넌
말해 왔잖아
영원히 날
지켜 줄 사람이
너라고 지금도 너는
얘기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