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야 곡

신세영

< 전선야곡 >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아~~쓸어 안고 싶었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신세영 전선야곡  
신세영 전선야곡-기타-★  
신세영 전선 야곡  
신세영 영넘어 고갯길  
신세영 귀향  
신세영 전선야곡  
신세영 전선 야곡  
신세영 전선 야곡  
신세영 전선야곡(戰線夜曲)  
신세영 영넘어 고개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