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거인

최성수

이젠 누굴 기다리나 목마른 꿈 같지만
혹시 마술 같은 순간 찾아올 것만 같았어
때늦은 저녁에 만나 침묵하는 밤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종이거인이 되었어

지나간 우리의 추억은 모두가 아름다운 기억뿐이야
아픔까지도 웃고 있지만 가슴은 찢어지는데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인생을 버리는 건 정말 아니야
잠시 한 숨을 쉬고 있지만 내일은 나에게 있어
혼자서 마시는 술잔은 사랑을 잃어버려서
담배 연기는 사랑에 지쳐서 한숨에 나올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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