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Rap)
힘들고 지쳐 망쳐 버린 것 같은 버려진 것 같은 나의 삶 울고 있는 삶
누구의 위로도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채울 수도 없는 견딜 수도 없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모습 바라보는 듯한 느낌에 고개 들어봐도 소리를 외쳐봐도
아무도 없는 듯 어둠만이 날 보고 웃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