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장미빛 스카프
윤항기 노래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노래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상배 노래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