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햇살 천천히 걷자
바람이 시원해 조금만 쉬자
괜찮아 조금 늦어도 괜찮아
너는 달라달라달라
틀리지 않아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괜찮아
너는 달라달라달라
틀리지 않아
밤하늘에 별같은
너의 밝은 미소가
난 좋지만
그게 다가 아냐
작은 시든 꽃같이
아파하는 널 안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아플때면 울어도 돼
숨이 찰땐 멈춰도 괜찮아
지칠때면 내 어깨에 기대서
잠시 쉬어도 돼
눈을 감아도 돼
내 사랑
밤하늘에 별같은
너의 밝은 미소가
난 좋지만
그게 다가 아냐
작은 시든 꽃같이
아파하는 널 안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아플때면 울어도 돼
숨이 찰땐 멈춰도 괜찮아
지칠때면 내 어깨에 기대서
잠시 쉬어도 돼
눈을 감아도 돼
내 사랑
잠시 쉬어도 돼
눈을 감아도 돼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