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슴에 너 하나만 채울게. 날 사랑한다고 너 말해준다면.
뭐가뭔지 난 몰라. 너무 복잡한 니 얘기들
너 하고픈 그얘기가 이런거잖아.
언제부터 나를 좋아했는지 멋있게 말해버려.
이렇게 숨막히는 떨림 너도 같다고.
***사실 나도 알 수는 없었어. 사랑이 어떤지.
다만 간절히 나 니 모든걸 느끼고 싶을 뿐.
내가 간직한 모든 것 니가 있기에 더 소중해.
애써 숨기지 않을래 조금 더 욕심을 부릴거야.
너를 잃고 나 혼자 슬퍼질 그럴일 없도록
널 내맘에 가둘래. 나를 용서해.
다신 혼자있지 않도록 해줘. 외롭지 않게 해줘.
널위해 살아갈 내 운명 알고 있다면
지난 시간들도 난 고마워. 날 지켜준 너.
많은 다툼속에 나 토라져 헤어져 있어도
너는 다시 날 찾아와 작은 내 어깰 꼭 안아 줘.
그런 따뜻한 모습이 너밖에 모르게 만들었어.
영원히 사랑해. 후회하지는 않아.
나 망설임 없이 그댈 선택했으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