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풍선 Ⅱ
작사: 이갈리아
작곡: 이성은
NA> 다섯이 하나여서 더욱 소중해.....
약속해 우리가 너희를 지켜 줄꺼야.....
지금모습 그대로 순수 할 수 있도록....
영원히.....
사람들은 말하지 별은 손에 닿지 않기에 더욱 빛나 보이는 거라고
처음에는 그랬지 다섯 남자들은 우리에게 너무 멀어 닿지 않는 별과 같았어]
하지만 진실한 마음 멀리 있어도 닿을 수 없어도 느낄 수 있어
그리고 볼 수 있었어 우리 곁에서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별
잊지마 어두운 골목을 걷고 있다 생각되거든
손잡고 다같이 조금만 뛰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보이지(보이지) 푸른 빛 흐르는 깨끗한 하늘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
보이지(보이지)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
굳세게 잡은 손은 놓치지 않아 하늘 끝까지 세상 끝까지
약속해 우리가 너희들을 지켜줄게
보이지(보이지) 푸른 빛 흐르는 깨끗한 하늘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
보이지(보이지)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
잊지 않아 지금 너희와 빛나는 하늘에 새겨 넣은 약속을
보이지(보이지) 푸른 빛 흐르는 깨끗한 하늘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
보이지(보이지)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
보이지(보이지) 셀 수 없이 날리는 하늘색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