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니 너 왠일이냐? 어- 가라 너즘가라 제발가라 한번쯤 필히 너 찾아 왔어야지 이렇게 이
렇게 버려두고 너만이 윤택한 생활을 하겠다 하 이거는 한마디로 잘될땐 모르고 안될때 찾
겠다는 아주 더러운 너의 약육강식 스벳달삼의 지저분한 마음가짐이 아니니 챙겨줘야지 말
하지 않아도 걷어줘야지 내가 쪽팔리게 너에게 손을 벌리리 전활하리 거 잘되는 사람이 힘
든 사람 도와주는게 이시대 진정한 청년이 아니니 너 내가 말안하고 있으니까 아주 부자가
되있더라 이런쯧쯧... 그러지마라 그거 아니야 함께 살아야해 행복하게 즐겁게
달면 삼키고 쓰면은 뱉고 그게 곧 이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라는게 나는 너무 싫지 같이 상부
상조하며 우리같이*2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난 사랑했나 봐 좋아했나 봐
영원히 날 지켜볼래 멋있게 사는 그런 나만을--
한번쯤 필히 너 찾아 왔어야지 이렇게 이렇게 버려두고 너만이 윤택한 생활을 하겠다 하 가
난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행복한 쌍쌍이 바다를 누비는데 나는 꽉 막힌 방안에서 니 소
식 들으며 내가 잘못한게 뭘까 내가 모자른게 뭘까 난 잘못한거 없어 니가 간거야 방송프로
그램에서 편성된 드라마를 보더라도 너 같은 여자는 없더라 같이 힘들때 진정한 사랑이 싹
트는 거야 그러지마라 그거 아니야 의리있게 살아야해 행복하게 즐겁게
우리같이 더불어 나가야돼 모두 도우며 안그러면 해는 저물어 점점 커져같던 욕심을 접고
더더 번져갔던 여기는 덮고*2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난 사랑했나 봐 좋아했나 봐
영원히 날 지켜볼래 멋있게 사는 그런 나만을--
아 이것 참나 어차피 이것이 우리 인생 되새겨 보면 누구하나 잘 난이 없네 그 속에 끌어올
라오는 욕심과 허세 내맘에 항상 붙어있는 악마의 존재 그끝엔 언제나 어둠과 고뇌와 패배
만 있을뿐 나 이대로 끝이 없는 저먼 차원에서 맴돌고 있을뿐 한푼두푼 쌓아올린 나의 모든
재산 넌 그것을 아무런 고생없이 챙기려는 계산 앞을 다퉈 고생하며 힘차게 살아가려는 무
리속에 어느덧 자리잡고 있는 그들만의 텃새 떳떳하게 버티기 힘든나라 우리나라만세 이제
어서 바꿔야해 다같이 기다려보세 1초2초3초 잡초처럼 살아가는 나의 인생과 괜시리 초조한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는 안타까운 너의 환경과 열심히 일하다가죽어도 원한이 없는 마음을
살아가는 나에게 열심히 일시키다 죽여도 미안이 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너에게 하늘은 누
구에게 손을 들어줄까 세상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줄까 처음에는 말이야 나도 너처럼 될뻔했
어 큰일 날번 했지 다 떠날번했어 아무도 없을 뻔했지 어이구 얼마나 좋냐
아무래도 난 아무래도 난 사랑했나 봐 좋아했나 봐
영원히 날 지켜볼래 멋있게 사는 그런 나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