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사는 세상 많은 아픔 있어요
전쟁과 기근 속에 굶주린 저 눈빛
누구도 돌보지 않는 소외된 생명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서로를 버리죠
그들은 서로 미워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눈앞에 굶주려 쓰러진 자도 도와 주지 않죠
(후렴)
그러나 우리는 하나 더 이상 벽은 이제 그만
왜 서로를 미워하나요 힘없이 지친 손잡아 주어요
이제 우리는 하나 더 이상 벽은 이제 그만
죽어 가는 생명을 위해 진실한 사랑을 나눠요
그들은 서로 이용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눈앞에 피흘려 쓰러진 자도 돌아보지 않죠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