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take it to the next lev
Uh 개처럼 냄샐
맡어 나의 뒤엔 gang gang
Playing game 튀지 않는 나의 취향은 basic
몇 번의 위기 위를 넘어 다녀
너무 빠른 세상에서 걸어 다녀
계속 벌어 나는 계속 벌어
몇 번 넘어져도 나의 커리어는 떳떳
또 멀어져 가네 나의 고향 서울
멍청해지지 돈을 벌면
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가
문제였을까 싶어 나의 변화가
나는 멋진 놈이고 싶어
이긴 만큼 깊어져
나는 쿨하게 지고 싶어
멋있게 지고 싶어
좋은 날은 오니까
오늘 하룰 버텨 나쁜 일이라도
나는 가볼래 내가 알던 곳부터 낯선 곳도
내가 바보래도 나는 가볼래 들어가 볼게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그냥 살다 보니 어느새 난 여기
사실 별거 없지 잘은 해 밥벌이
흩날리는 잿더미 모두 불태웠지
나 아직은 멀었지만 사라져가 내 꿈이
이 기분은 마치 쓰러질 도미노
같이 위태한 친구들과 날 위로
TV 안 나가고 별이 된 기분
물어봐 뭐해 알맹이는 같애
전부 태워볼래
기리보이처럼 flexin’ hard all day
전부 가져볼래
전부 가볼게 전부 다 볼게
전부 가본 뒤에
날 조용히 묻어줘 서울 아닌 곳에
그때라도 맘 편히 쉴 수 있게
또 한 번의 계절이 끝나가
새로운 이름들 날 지나가
기억하려 하지 좋은 순간만
뭐가 어찌 되든 we gon be alright
이 게임의 룰은 잘 몰라 난
그래도 다음 단계를 올라가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난
단지 되고 싶어 사람 같은 사람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
나는 호랑이 소굴로
나는 호랑이 소굴로
나는 호랑이 소굴로
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