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낭에 불어오는 시간을 담아
먼 곳으로 떠나온 여행
이 거리에선 날 반기는 사람 있을까
날 씻어 주는 거짓 없는 사람들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내모습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내모습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