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밴드 다락
앨범 : Waves
작사 : 밴드 다락
작곡 : 밴드 다락
편곡 : 밴드 다락
흘러넘치네
담장 너머로
재로 뒤덮여진
마을 사이로
부어 넘치네
문틈 사이로
달빛 감싸 안은
기억 사이로
에헤, 물은 계속 뭍을 덮어만 가는데
에헤, 마신 술은 외려 달까 하노라
지금 순간은
정화의 시간
아무 그림 없는
화폭 같도다
에헤, 물은 계속 뭍을 덮어만 가는데
에헤, 마신 술은 외려 달까 하노라
에헤, 모든 청송 흘러 없어져 가누나
에헤, 못다 핀 꽃 닐러 뭣들 하리오
아직 까지 흐르지 못한
내 맘 어찌 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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