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송대관

눈감으면 잔 주름이 세월을 말해주고
고운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어머니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에 그 은혜를 내어히 모르리까
오래오래 살으시고 자식효도 받으소서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를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어이 모--르리까
오래오래 살으시고 자식효도 받으소서